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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구강보건 캠페인

구강검진, 평생 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려

  • 웹출고시간2019.06.11 14:17:16
  • 최종수정2019.06.11 14:17:16

11일 보은군 보건소가 '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보건소는 11일 '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군 보건소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구강건강을 실천하는 분위기 확산에 주력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사 및 상담, 올바른 잇솔질 및 노년기 구강관리, 치주질환 예방, 구강건조증, 틀니관리법 등을 안내했다.

치아 우식증 예방을 비롯해 '시린이'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치실 및 치간칫솔 등 구강위생용품 사용의 중요성과 치아모형, 홍보 리플렛 등을 전시 홍보했다.

이 밖에 실외현수막 게재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구강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귀태 군 보건소장은 "구강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은 식후 잇솔질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잇솔질 홍보 및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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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