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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11 10:57:53
  • 최종수정2019.06.11 10:57:53
[충북일보=옥천] 옥천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계획에 의거 '365일 건강올리GO'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기건강 숫자알기'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은 단일상병으로 가장 많은 진료비를 차지하며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 뇌졸중 등)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4분의 1이다.

인구 고령화로 노인 환자수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이로 인한 의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자기건강 숫자알기'사업은 혈압·염도·당뇨 숫자알기 사업으로 관내 등록관리 중인 고혈압, 당뇨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자가건강관리를 위한 주기적인 혈압측정 및 염도측정, 당뇨병 자가 검사를 위한 기기대여 및 소모품 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능력 향상 및 합병증 예방에 대한 자신감 증가와 혈압, 혈당관리에 대한 문제점 파악 및 행동수정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생활실천으로 지속치료율및 자가관리율을 높이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선행질환관리 강화에 기여키로 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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