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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정치 참여로 충북을 바꾸자"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대학생위원회 발대

  • 웹출고시간2019.06.10 16:51:19
  • 최종수정2019.06.10 16:51:19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대학생위원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청년 정치 참여, 충북을 바꾼다', '충북의 청년, 충북의 천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함께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대학생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다짐했다.

위원회는 지난 9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변재일 도당위원장은 김승범 청년위원장, 김지한·김종우 대학생위원장(공동) 등 청년·대학생위원회 주요 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발대식 후에는 박용진(서울 강북을) 의원이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주제로 강연을 해 호응을 얻었다.

변재일 도당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현재 정치권에서 결정되는 정책이 청년·대학생들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냐를 고민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현재와 미래, 운명을 좌우할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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