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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가 들려주는 행복 찾는 법

SK하이닉스, 오는 19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서
김경일 교수 초청 특강

  • 웹출고시간2019.06.10 16:00:39
  • 최종수정2019.06.10 20:06:46
[충북일보] SK하이닉스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김경일(사진) 교수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한 시민역량 함양을 위해 SK하이닉스가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다.

명사로 초청된 김 교수는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tvN '어쩌다 어른', MBN '오늘도 배운다', KBS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에 출연해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인기를 얻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주시민은 오는 16일까지 링크주소(http://naver.me/xHCAJIKa)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총 300석으로, 사전 신청자가 우선 입장하고 잔여 좌석에 한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특강에 앞서 현악합주단 아리솔이 '비발디 사계 봄 1악장, 보헤미안 랩소디' 등 익숙한 멜로디의 클래식과 OST를 연주할 예정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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