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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폐 모아 경품추첨 당첨자 시상식 가져

행운의 모자지간 당첨자도 탄생

  • 웹출고시간2019.06.09 15:18:26
  • 최종수정2019.06.09 15:18:26

제천화폐 모아 5월 구입 사용자에 대한 경품 당첨자들이 이상천 제천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지난 7일 오후 시장실에서 제천화폐 모아 5월 구입 사용자에 대한 경품 당첨자 시상식을 가졌다.

제천화폐 3만 원 이상 구매자는 3만 원 당 1회의 경품 응모가 돼 경품 당첨에 자동 후보가 되는 방식으로 매월 당첨자 10명에게는 해외여행상품권 또는 제천화폐 10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당첨자에 대한 추첨은 지난 1일 문화회관에서 열린 콘서트에 앞서 전자추첨을 통한 당첨자를 대형화면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5월 경품당첨자 10명이 모두 참석해 경품을 지급받은 후 이상천 시장과 티타임을 가지며 당첨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달 경품 당첨자 10명의 모아화폐 평균 구입액은 162만원이었으며 구입자의 직업은 가정주부, 은행원, 우체국 직원 등 다양했다.

또한 이날 당첨자 중에는 3월에 어머니가 당첨되고 이후 5월에 아들이 당첨되는 경사를 연이어 맞은 주인공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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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