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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맞아 유공자 표창

충북도, 기념식 성료
시민단체 등 200명 참석

  • 웹출고시간2019.06.05 17:13:26
  • 최종수정2019.06.06 18:25:13

5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미세먼지 저감, 나 그리고 우리'를 슬로건으로 한 '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이장섭 정무부지사, 장선배 도의장, 김원용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박종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충청북도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환경·시민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환경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으로 이어졌다.

이어 미세먼지 줄이기 범도민 다짐대회, 기념퍼포먼스 및 거리 캠페인과 배출가스가 없는 무공해 자동차인 수소전기 자동차(넥쏘) 전시관 운영 및 시승행사가 진행됐다.

매년 6월 5일은 UN이 제정한 '세계환경의 날'로, 환경부는 6월을 '환경의 달'로 지정해 국민들에게 환경의식 고취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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