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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 신입사원 입사 환영 간담회

신입사원 입사 축하 및 소통의 장 만들어

  • 웹출고시간2019.06.04 13:57:42
  • 최종수정2019.06.04 13:57:42

코레일 충북본부가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기념하는 환영회를 열고 사원증을 수여하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일보=제천] 코레일 충북본부가 지난 3일 제천역 교양실에서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기념하는 환영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회사에 대한 적응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무, 차량, 전기 분야의 신입사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용환 충북본부장과 각 처장들은 신입사원들에게 사원증과 코레일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했으며 신입사원들은 입사 포부를 밝히고 10년 후 나의 모습을 그리는 타임캡슐을 만드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신입사원은 "내가 꿈꾸던 회사에 들어와 이러한 환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고 앞으로 직장생활에서의 많은 조언과 충고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 주용환 충북본부장은 "코레일의 신입사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신입사원들이 지속적으로 자기계발 및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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