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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면 '국사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정부 장려상 받아

  • 웹출고시간2019.06.04 13:49:46
  • 최종수정2019.06.04 13:49:46

세종시가 36억여 원을 들여 정비,정부가 공모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小河川) 가꾸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연기면 국사 소하천 모습.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小河川) 가꾸기 공모전'에서 연기면 '국사 소하천 정비 사업'으로 응모한 우리 시가 전국 14개 우수기관에 포함(장려상 수상)됐다" 고 4일 밝혔다.

세종시가 36억여 원을 들여 정비,정부가 공모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小河川) 가꾸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연기면 국사 소하천 모습.

ⓒ 세종시
시는 총사업비 36억여 원을 들여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사 소하천 1천693m 구간의 제방과 둔치를 정비하고, 낡은 다리 9개는 다시 설치했다.

특히 하천부지에 주민쉼터를 조성, 주민 활용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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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