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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 인라인 꿈나무 격려

금메달리스트 제천여중 박하은·지정은 선수

  • 웹출고시간2019.06.03 13:55:42
  • 최종수정2019.06.03 13:55:42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이상천 제천시장이 지난 2일 제천체육관 앞 인라인트랙에서 열린 제6회 제천시장배 인라인트랙 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제천여중 박하은 선수와 전국소년체전 2년 연속 금메달리스트 지정은 선수를 격려했다.

특히 박 선수는 지난 3월 1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있었던 제15회 스페셜올림픽 롤러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3초45를 기록해 지적장애 한국대표팀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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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