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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좌구산 천문대에 '가상증강현실 종합전시체험장'

  • 웹출고시간2019.06.02 13:09:19
  • 최종수정2019.06.02 13:09:19

증평군이 좌구산천문대에 가장승강현실 종합체험장을 설치하고 오는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좌구산 휴양랜드에 가상증강현실 종합전시체험장을 마련했다.

군은 좌구산 휴양림 사무실 앞 휴게쉼터에 가상증강현실 종합전시체험장을 마련하고 오는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곳은 VR룸(가상현실방), 모션라이더, 가상사격, 가상스포츠 등 4종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VR룸(가상현실방)에서는 복싱, 활강 스키 등 스포츠뿐만 아니라 롤러코스트, 칼싸움, 활 전쟁 등 1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VR기기를 착용하면 눈 앞에 현실과 같은 세상이 펼쳐진다. 한 방 당 최대 2인이 이용 가능한 3개의 방을 갖췄다.

모션라이더는 2인승 멀티 슈팅 VR체험기기로, 우주비행사가 돼 우주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앞으로 10°, 뒤로 60°, 좌우로는 무제한 회전이 가능해 실제 우주선을 타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조종간과 슈팅간의 역할을 바꿔가며 미션을 수행할 수 있어 연인, 친구간의 협동심을 알아볼 수 있다.

가상스포츠는 축구, 야구(T볼), 풋 골프 3종의 가상 스포츠를 체험하며 인원수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며, 팀 대결도 가능해 승부욕을 자극한다.

가상사격은 권총사격, 클레이사격, 소총사격 세 개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3개 세트가 마련돼 있다.

모든 콘텐츠는 만 7세 이상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콘텐츠 별로 2천 원부터 7천 원의 체험료가 부과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835-4575) 또는 홈페이지(http://star.j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4차 산업과 V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롭게 조성된 가상증강현실 종합전시체험장이 좌구산휴양랜드를 찾는 투숙객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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