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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01 06:51:59
  • 최종수정2019.06.01 06:52:38

최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관찰된 호반새.

ⓒ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충북일보=공주]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여름철새이자 계룡산 깃대종인 '호반(湖畔)새'가 최근 계룡산에서 관찰됐다"고 5월 31일 밝혔다.

파랑새 목(目) 물총새 과(科)로 분류되는 호반새는 겨울철에는 필리핀·인도네시아 셀레베스 섬 등 지구상의 남쪽 지역에서 지내다가 매년 5월께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동북부 등 북쪽 지역으로 이동,9월까지 활동한다.

다 자란 새의 몸 길이는 약 27㎝, 붉고 긴 부리를 갖고 있다. 계룡산의 경우 번식기간인 6~7월께 동학사·갑사·신원사 등에세 '호로로로~'라는 울음소리를 내는 이 새를 볼 수 있다.

서영수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6월은 호반새가 세력권을 형성하고 둥지자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계룡산 탐방객들은 샛길을 출입하거나 소음을 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공주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최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관찰된 호반새.

ⓒ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깃대종(Flagship Species): 사람들이 어떤 지역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야생 동·식물을 일컫는다.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지난 1993년 발표한 '생물다양성 국가 연구에 관한 가이드라인'에서 처음 제시된 개념이다. 계룡산의 깃대종으로는 깽깽이풀, 호반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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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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