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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30 16:01:28
  • 최종수정2019.05.30 16:01:28

청주 청원생명수박 생산자단체인 오송바이오 작목회가 30일 오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생명수박 출하성공 기원제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 청원생명수박 생산자단체인 오송바이오 작목회가 30일 오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청원생명수박 출하성공 기원제를 했다.

청원생명수박은 오송읍 미호천 일대 시설하우스 54ha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올해 수확량은 2천t, 연매출 목표는 27억 원이다.

청원생명수박은 지난 24일부터 전국 이마트 등 50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생명수박은 농산물 품질관리원 특등기준인 11Brix보다 높은 12Brix이상만 출하돼 당도가 높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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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