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강동대, 핵심역량강화 특강 개최

변화와 혁신 주제로 창의인성능력강화

  • 웹출고시간2019.05.30 11:03:35
  • 최종수정2019.05.30 11:03:35

강동대학교 학생역량교육개발원이 30일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로 올해 3차 핵심역량강화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강동대학교 학생역량교육개발원은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로 올해 3차 핵심역량강화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기관리능력, 창의인성능력, 지식정보능력, 의사소통능력, 글로컬능력 등 강동대 5대 핵심역량 중 하나인 창의인성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변화와 혁신, 주인의식 소통, 경청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특강은 경천관 시청각실에서 70여명의 재학생들을 상대로 한광일 국제웃음치료협회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남승임 물리치료과 학생은 "변화와 혁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경청에서 시작되는 지식의 습득과 그 지식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최윤진 학생역량교육개발원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대 학생역량교육개발원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산업의 교육목표인 지역사회와 연계된 창의인성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직업교육 선도 모델 창출을 위해 5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정규 교육과정과 함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음성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