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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및 전시회' 주최

"자동차 튜닝 제도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 웹출고시간2019.05.29 16:58:53
  • 최종수정2019.05.29 16:58:53

자유한국당 이종배(가운데) 의원이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자동차 뉴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토론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서울] 자유한국당 이종배(충주) 의원은 29일 국내 자동차 튜닝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및 전시회'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튜닝업체 7개사가 모여 서스펜션, 알루미늄휠, 브레이크 캘리퍼, 에어로파츠, 머플러 등 30여점의 다양한 튜닝 관련 부품들이 전시됐다. 특히, 튜닝카 전시와 전기차 튜닝 시연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의원은 "국회 산자위 간사로서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차 튜닝 제도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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