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 D-100일 기념행사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을지태극연습 일일상황보고 참석. 오후 2시 군청 주차장에서 열리는 테러대비 실제훈련 참관. 오후 5시 45분 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58회 충북도민체전 출전선수단 훈련자 방문격려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 참관.

△정상혁 군수=오전 9시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2019 을지태극연습' 일일상황보고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중국 쓰촨성 시충현에서 열리는 제1회 시충 국제 유기농산업 혁신개발회의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7시 군청 광장에서 열리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참석. 오전 11시 20분 농언기술센터에서 열리는 힐링송 의료관광 해외초청 바이어 팸투어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29일 오전 9시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을지태극연습 최초상황보고회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 = 29일 오후 2시 증평읍 송산리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1시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단고을농업인대학 '신소득작목반' 교육 특강.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2시 대원대학교 민송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기 여성친화대학 화합한마당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