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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시재생 청년인턴 260명 채용…세종은 3명

7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근무,월 보수 188만원

  • 웹출고시간2019.05.26 15:30:15
  • 최종수정2019.05.26 15:30:15
[충북일보=세종]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260명을 뽑는다.

만 18~34세 청년이면 학력이나 성별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전·세종 선발 인원은 총 22명(대전 19,세종 3)이다.

지원서는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홈페이지(www.city.go.kr)를 통해 6월 3일까지 접수한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6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턴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영하는 도시재생지원센터 120여 곳에 배치돼 △지역자원 조사 △주민 의견수렴 및 계획수립 △사업시행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올해 7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5개월,월 보수는 188만원 정도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역량과 박태진 사무관(☎ 044-201-4912)이나 LH 도시재생지원기구 이연진 차장(☎ 042-866-8345)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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