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5.26 14:27:29
  • 최종수정2019.05.26 14:27:29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진천군민회관에서 225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를 개최 한다.

이번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정찬필 미래교실네트워크 사무총장을 초청해 '교육위기 대탈출, 미래교육으로 가는 비상구'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현재 한국의 교육위기를 세계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위기돌파를 위해 어떤 해법들이 있는지 그 실제 사례들을 통해 실현가능한 희망적인 미래교육의 돌파구를 제시한다.

정찬필 사무총장은 전 KBS PD로 재직시 '거꾸로 교실의 마법, 1천개의 교실', '21세기 교육혁명, 미래 교실을 찾아서' 등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교육 현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인공 지능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한 창의적·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우리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