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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영동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19.05.21 14:00:53
  • 최종수정2019.05.21 14:00:53

영동소방서 직원이 21일 관내 자활센터 참여자 및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 영동소방서
[충북일보=영동] 영동소방서는 21일 매천리 소재 영동군 장애인연합회관에서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및 요양보호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동지역자활센터는 경제적으로 침체된 영동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으로, 자활참여자들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소방안전관리 소양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의 업무 특성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점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피난우선 교육,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방법, 부주의에의한 화재예방 교육, 올바른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AED)사용방법 등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또한 주택용소방시설로 인한 화재피해 경감 사례를 소개하고, 주택 화재에서 초기에 대처할 수 있는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중요성을 설명하며 영동군 주택용소방시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안전관리 환경조성, 한발 앞선 대응으로 대형사고 근절과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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