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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관내 '공장' 특별 소방안전교육

관내 위험물 저장 및 취급소에 대해 특별교육

  • 웹출고시간2019.05.21 13:20:03
  • 최종수정2019.05.21 13:20:03
[충북일보=제천] 제천소방서가 오는 30일 제천 관내 '공장' 중 연면적 1천500㎡ 이상과 위험물 저장 및 취급소에 대해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들어 왕암동 공장에서 화재와 폭발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옥내소화전 설비와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는 공장과 위험물을 저장 및 취급하는 공장으로 관내 69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평소 소방시설의 유지 및 관리 방법과 위험물 취급 시 주의사항 안전관리를 소홀히 했을 경우 벌금과 과태료 부과 기준 등 관계가 갖춰야할 제반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제천 왕암동 공단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12건의 화재로 16억5천만 원의 피해와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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