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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영 충주부시장=오후 3시 충주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충주 명장展' 개막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30분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리는 노근리평화공원 평화의 쉼터 준공식 참석. 오후 2시 상촌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농촌관광시설 서비스 안전교육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 참석. 오후 4시 설성공원 일원에서 제20회 음성품바축제장 현장점검.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군수집무실에서 괴산고추축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주재. 오후 2시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4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청산산업단지 투자 협약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2시30분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제천 제2산업단지 연료전지 발전 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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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