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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18 00:00:17
  • 최종수정2019.05.18 00:00:17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이 지역 불균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정 수행에 있어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직자 대상 역량강화에 나선다.

군은 오는 9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군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균형발전사업 혁신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충청북도가 지난 2007년부터 도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보통세 징수액의 5%를 재원으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운영·지원하는 사업이다.

그 중 혁신역량 강화교육은 2012년부터 옥천군을 비롯한 도내 7개 시·군에서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저성장·양극화 심화, 일자리 부족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대두되고 있는 지역 간 불균형 문제에 대한 공유와 직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원활한 군정 추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정 및 지역 내 현안문제에 대해 혁신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방침이다.

군은 지난 3일 충북도립대학 미래관에서 1차 교육을 갖고 '드론의 이해와 활용분야'에 대한 소양을 쌓으며 실제 비행 실습을 진행했다.

29일 열리는 2차 교육은 '도시재생의 개념 및 법제도 이해' 에 대한 전문교육과 '체질네비게이션, 나의 체질과 음식' 소양교육으로 나눠 열고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그 밖에도 '도시재생 변천사 및 지역발전의 미래',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발전 전략', '대청호를 활용한 균형발전 전략' 등이 계획돼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환경변화 및 사회 전반에 걸쳐 대두되고 있는 지역 간 불균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교육을 계기로 대청호 환경규제 등 군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주체로서 한층 더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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