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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15 17:35:57
  • 최종수정2019.05.15 17:35:57
[충북일보] 강동대학교 학생역량교육개발원은 15일 '너와 나의 진정한 소통'이란 주제로 핵심역량강화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자기관리능력, 창의인성능력, 지식정보능력, 의사소통능력, 글로컬능력 등 강동대학교 5대 핵심역량 중 하나인 의사소통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관계향상과 갈등관리를 위한 대화법, 관계 사이에서 오는 스트레스 완화법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특강은 경천관 시청각실에서 100여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정민 EH마음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박서영 학생은 "친구들뿐만 아니라 교수님, 부모님과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갈등사이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완화법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최윤진 학생역량교육개발원장은 "직무현장에 필요한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혁신사업단과 협력하여 더욱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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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