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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15 11:18:52
  • 최종수정2019.05.15 11:18:52

영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노혜영(왼쪽) 순경이 15일 청소년 달 유공 경찰관으로 뽑혀 김영호 영동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 영동경찰서장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는 15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 경찰관 노혜영 순경에 대한 표창을 했다.

이 날 표창은 5월 청소년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아 평소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형 학교폭력예방 교육인 '청소년 상식 OX퀴즈를 개최하고 청소년 선도에 기여한 공로다.

김영호 경찰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학교전담 경찰관이 앞장서 학교폭력 없는 영동,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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