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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소기업인 10명, '중소기업인 대회'서 정부포상

한영희씨 철탑산업훈장·유재훈씨 석탑산업훈장

  • 웹출고시간2019.05.14 17:39:53
  • 최종수정2019.05.14 17:39:53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도내 10개 기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테스트테크 한영희 대표는 철탑산업훈장, ㈜다이아덴트 유재훈 대표는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고, ㈜금강비앤에프 한평식 대표는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쓰리지테크놀러지 이상도 대표 △㈜유진테크놀로지 이미연 대표 △부강이엔에스㈜ 박규식 대표 △㈜메디오젠 백남수 대표는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휴먼씨 박명구 대표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안준식 대표 △㈜송아퍼니처 유태근 대표는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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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