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중소기업 비즈매칭 엑스포 열려

가스안전공사 등 120여 개 기관·기업
기술 및 생산제품 공유 방안 모색

  • 웹출고시간2019.05.14 17:28:24
  • 최종수정2019.05.14 17:28:24

1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비즈매칭 엑스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도내 중소기업들의 생산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 도내 중소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소기업 비즈매칭 엑스포'가 1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됐다.

엑스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농협은행 충북본부, 중소기업 등 총 12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기술, 원재료, 생산제품, 자원 등을 공유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공동훈련센터를 활용한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매칭과 구직희망자와 충북 소재 중소기업 간 기술인재 매칭도 병행됐다.

유망 중소기업 간 매칭을 위한 상담 및 상품 전시, NH농협은행 충북본부의 기업금융 컨설팅,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충북저작권서비스센터의 지식재산권 현장 상담소 운영,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임치제도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설명회 등도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13차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백성천 ㈜엘시시 대표이사 △김대원 ㈜아임삭 대표이사 △박의숙 ㈜세화에너지산업 대표이사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이호규 뷰니크 대표 등 우수 이노비즈 기업인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