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배드민턴장·도서관 두배 넓어진다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 설

  • 웹출고시간2019.05.14 11:18:14
  • 최종수정2019.05.14 11:18:14
[충북일보] 이달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도서관이나 소규모 체육시설 면적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은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SOC 시설인 실내 생활체육시설 및 도서관의 건축 연면적 규모를 2배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생활체육시설은 현행 1천㎡에서 3천㎡로, 도서관은 1천㎡에서 2천㎡로 넓어진다.

또한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체험과 여가 수요 증가를 반영해 공영도시농업농장과 실습교육장도 설치할 수 있도록 했고 화장실, 주차장 등 부대시설 설치도 허용된다.

국토부는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SOC 시설 확대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시설 등 주민편익을 위한 시설을 확대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