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 어린이 기자단, 힘찬 출발

"영동의 따끈따끈한 소식 전해요"

  • 웹출고시간2019.05.14 10:16:05
  • 최종수정2019.05.14 10:16:05

영동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어린이 홍보단이 발대식을 갖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감고을 영동의 훈훈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영동 제1기 감꽃 어린이기자단이 힘차게 출발했다.

이 어린이 기자단은 지난 13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 영동교육지원청 박천호 교육장을 비롯해 어린이기자들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자 꿈나무들의 탄생을 축하했다.

박세복 군수는 첫출발을 시작한 어린이 기자단들에게 "지역사회를 더 웃음 가득하고 살맛나게 할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며 "큰 자부심을 갖고,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열정으로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어린이 기자단은 지역 초등학교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온 군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11월까지 매월 지정주제 미션을 수행하며 군의 각종행사와 축제, 문화관광지, 미담 등을 비롯한 생생한 군민 생활 속의 현장 소식을 취재해 기자단 카페 기사 게재, UCC 제작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SNS가 보편환 된 만큼, 밴드,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지역 소식을 전한다.

자체적으로 선정한 우수기사는 군정소식지와 지역신문에 기고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림 대표는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기자단을 운영해 싹이 돋아나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튼튼한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온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 어린이 기자단은 2019 감고을 행복교육지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감꽃천사 마을교육공동체 주관으로 추진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