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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13 15:51:21
  • 최종수정2019.05.13 15:51:21
[충북일보]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했다.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 사무국은 지난 9일 박람회 주관사 이문섭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및 대학생 14명과 'KCA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KCA 서포터즈'는 7월 6일까지 블로그,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 콘텐츠와 지방의회 및 지방분권 관련 소식을 전한다. 이들은 지방의회에도 직접 찾아가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관람객들의 원활한 참여를 돕기 위한 현장 활동을 이어간다.

이문섭 대표는 이날 발대식에서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가 지방의회의 가치를 한층 높일 기회가 될 것" 이라며 "1기 서포터즈의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 조직위원회, MBN, 강원일보, 경기일보, 경남일보, 경북일보, 경상일보, 전남일보, 전북도민일보, 중도일보, 충북일보와 한라일보 공동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는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분권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7월 4일부터 3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 김희란기자 khrl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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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