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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 중남미 K뷰티 시장 공략

멕시코 드러그스토어 입점

  • 웹출고시간2019.05.13 14:57:59
  • 최종수정2019.05.13 14:57:59

양창수(오른쪽) 코스모코스 CEO와 Claudia Murillo(왼쪽 두번째) 파마시아델아호로 마케팅 이사 및 관계자들이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론칭 행사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코스모코스
[충북일보] 글로벌 뷰티 선도기업 코스모코스가 멕시코 입점을 시작으로 '중남미 K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모코스는 최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론칭 행사를 갖고, 멕시코 드러그스토어(Drugstore)인 파마시아델아호로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멕시코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84억 달러로, 중남미에서 브라질의 뒤를 이어 두번째로 큰 14%를 차지한다.

또 멕시코의 화장품 소비는 지난 2012년부터 연평균 5.7%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글로벌 기업의 진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추세다.

코스모코스의 멕시코 진출 첫 번째 무대인 드러그 스토어 파마시아델아호로는 1천3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멕시코 1위 의약품 기업이다.

멕시코 영토 80%에 입점해 뛰어난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며 멕시코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정도의 인지도를 자랑한다.

코스모코스는 비프루브 마이크로 클레이 팩 앤 폼 클렌저, 애니 뷰티 라인, 파이토테라피 마스크 시트 라인, 마스크 마스터 오일 라인 등 14여 개 주력 상품을 파마시아델아호로에 론칭해 멕시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추구하면서 가성비를 고려하는 멕시코 소비자의 성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제품별 라인업을 구성했다.

비프루브 마이크로 클레이 블랙 팩 앤 폼 클렌저와 에이클리뉴 토너, 옵티뮬라 히아루론 포텐 밸런스 크림을 통해 K뷰티의 단계별 스킨 케어 루틴을 멕시코에 전파한다.

비타민C 유도체가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줄 비프루브 애니 뷰티 라인은 즉각적인 효과와 멀티 기능성을 원하는 멕시코 소비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트형 마스크팩의 수요는 높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을 주저하던 소비자에게는 비프루브 마스크 마스터 라인의 뛰어난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장점으로 앞세워 다가간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중국 중로 그룹과의 업무협약 체결, 타오바오 라이브 판매 완판, 뉴욕 뷰티크레딧 1호점 오픈 등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경험을 발판으로 멕시코 시장에 코스모코스만의 K뷰티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홍보를 통해 멕시코 소비자에게 꾸준히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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