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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군민에게 다가가는 민원서비스 펼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임산부 등 우선배려 창구 운영

  • 웹출고시간2019.05.13 10:46:39
  • 최종수정2019.05.13 10:46:39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군민이 우선인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오는 14일부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임산부 등 우선 배려창구'를 운영한다.

'임산부 등 우선 배려창구'는 임산부, 유아 동반 민원인,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민원실을 방문할 경우 먼저 민원을 처리해주는 창구다.

임산부 등 우선 배려창구는 군청 민원실과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각각 운영된다.

대상자들은 민원실을 방문할 경우 기다리지 않고 먼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 민원인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과 자리 안내 스티커도 부착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시책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한 민원서비스 환경조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 편의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 7기 이후 군민들의 군정 참여와 소통을 위한 '군민청원제', 외국인 민원인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외국인 통역 콜 서비스' 등 군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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