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5.12 14:48:13
  • 최종수정2019.05.12 14:48:13

충북여성재단이 지난 1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팡팡'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요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은 지난 1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도내 거주하는 아빠와 자녀 등 9가족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팡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성의 가사 참여를 독려하고, 성평등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김은혜 올바른식생활 연구소장의 지도에 따라 암 예방에 좋은 브로콜리와 새우를 이용한 주먹밥과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토마토를 이용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아빠들은 서툰 솜씨지만 자녀들과 함께 주먹밥과 샌드위치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충호씨는 "아이가 즐거워해서 덩달아 좋은 추억이 됐다"며 "알기 쉽게 설명된 레시피를 따라하다 보니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재단은 올 하반기에도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팡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