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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12 13:24:36
  • 최종수정2019.05.12 13:24:36

증평군기족센터가 지난 11일 자녀성장 지원프로그램으로 '또 하나의 형제'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가족센터가 자녀성장지원 프로그램 '또 하나의 형제'로 자녀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1일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자녀(멘티) 12명과 청소년수련관 봉사동아리(멘토) 12명이 참여해 함께 도자기를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계속된다.

계획된 프로그램은 한마음축제 봉사활동, 샌드위치 만들기, 놀이활동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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