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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진 충북레미콘조합 이사장, 국토부장관 표창

레디믹스트콘크리트 품질향상·조합원 권익신장 이바지 공로

  • 웹출고시간2019.05.09 17:29:06
  • 최종수정2019.05.09 17:29:06

윤택진(왼쪽 세번째) 충북레미콘조합 이사장이 9일 제주에서 열린 '1회 콘크리트의 날 선포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레미콘조합
[충북일보] 윤택진(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충북레미콘조합 이사장이 9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북레미콘조합은 이날 한국콘크리트학회가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한 '1회 콘크리트의 날' 선포식에서 윤 이사장이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콘크리트학회는 콘크리트 분야의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전국 26명에게 국토부장관상, 학회장 표창, 유관단체 표창 등을 수여했다.

윤 이사장은 국내 레디믹스트콘크리트(ready-mixed concrete) 업계 대표 유공자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 이사장은 지난 4년여 동안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공사생활에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레디믹스트콘크리트의 발전과 품질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조합원사의 어려움 해결과 권익신장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이사장은 "전국의 레디믹스트콘크리트 업계를 대표해 귀한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레디믹스트콘크리트 업계의 발전과 함께 중소기업인인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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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