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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09 16:25:23
  • 최종수정2019.05.09 16:25:23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의약생산센터가 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KGMP) 재인증에 성공했다.

오송재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자재조합 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대한 사후 갱신 평가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의약생산센터는 생산시설의 독자적 구축·운용이 어려운 개발기업과 연구기관들에게 비임상용부터 상업용까지 바이오의약품을 생산·공급해 연구개발을 촉진시키고 그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위탁제조 전문기관이다.

센터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완제의약품 생산시설을 구축,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원스톱 생산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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