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5.09 11:01:04
  • 최종수정2019.05.09 11:01:0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1일 대소시장 주차장에서 음성공예협회 주관으로 공예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6개 종류의 공예 체험과 먹거리 체험으로 구성돼 참여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예 체험은 △카네이션 컵케익 비누&수국 젤 캔들 △스칸디아모스 이끼공예 △쌀&압화 레진공예 팬던트 만들기 △자작나무등&보석함 △석고방향제 △ 나무화분 만들기 △가죽 동물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먹거리는 △추억의 도시락&구운계란 △닭꼬치&소떡소떡 △토스트&수제청에이드 △떡볶이 등이 준비돼 참여자들을 즐겁게 해줄 계획이다.

공예문화 체험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나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문의는 음성예총(043-873-2241)으로 하면 된다.

음성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