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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교통 합동 캠페인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 참가
'전 좌석 안전띠 매기' 홍보 등

  • 웹출고시간2019.05.08 13:31:54
  • 최종수정2019.05.08 13:31:54

8일 보은경찰서가 보은읍 교사사거리에서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보은경찰서는 8일 보은읍 교사사거리에서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어머니방범대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함께해유~ 착한운전'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4대 추진사항인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나쁜 운전 안하기(음주·과속·난폭운전)를 널리 알리며 현장에서 계도활동을 병행했다.

박희동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착한 운전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더욱 안전한 보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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