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5.07 11:03:02
  • 최종수정2019.05.07 11:03:02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기억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인 베하스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정한 행복과 건강을 위해'라는 뜻의 베하스 운동은 노인의 체력과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인지적 지지, 교육 및 운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하는 치매안심센터는 한국교통대 간호학과가 함께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기억력이 다소 낮아졌거나 낮은 정도의 인지장애를 보이는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2시 진천군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8주간 진행된다.

박지민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치매를 사전에 예방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치매안심센터(539-7782~5)로 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