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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과 함께 날아오를 나의 꿈

보은경찰서 '드론 비 프로젝트'
청소년 자격증 취득 무상 지원

  • 웹출고시간2019.05.02 15:24:05
  • 최종수정2019.05.02 20:22:10

2일 박희동(사진 오른쪽 첫번째)보은경찰서장이 관내 고교생들과 '2019 Drone Bee(飛)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간담회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보은경찰서
[충북일보=보은] 보은경찰서는 2일 서장실에서 '2019 Drone Bee(飛)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간담회를 가졌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드론 비 프로젝트는 위기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무상으로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청소년 일자리 창출 등 드론 비 프로젝트가 새로운 비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로 시작하는 2019 드론 비 프로젝트 2기에 관내 고교 재학생 3명이 참석했다.

보은경찰서와 ㈜피스퀘어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드론 비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진섭 피스퀘어 대표는 "지난 한해 1기를 잘 마무리하고 2기를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의 새로운 길을 인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박희동 서장은 "민·경 상호협력으로 첨단기술을 더한 드론 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드론을 통해 능력을 키우고 미래를 밝히는 멋진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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