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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18년 기준, 주요소득작물 및 한우실태조사

오는 15일까지 조사원 방문조사
조사결과 12월께 공표

  • 웹출고시간2019.05.02 13:05:36
  • 최종수정2019.05.02 13:05:36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2018년 기준 보은군 주요소득작물 및 한우실태조사'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년마다 시행하는 통계조사다.

군은 주요 소득작물인 대추, 사과, 감, 한우의 생산 및 경영실태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정책수립 및 학술자료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대추, 사과, 감 330㎡이상 재배농가와 한우 1마리 이상 사육농가 중 표본으로 선택된 관내 1천420농가다.

군은 재배면적, 총 생산량 및 판매량, 주요 출하처 등 품목별 20∼25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벌인다.

조사는 방문조사와 응답자 요청 시 우편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군은 이번에 실시하는 주요 소득작물 및 한우실태조사를 오는 12월께 공표할 계획이다.

정인순 군 담당 주무관은 "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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