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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01 10:57:12
  • 최종수정2019.05.01 10:57:12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5월부터 '국세 지방세 통합민원실'을 확대 운영한다.

군청 1층 민원실 내에 지방소득세 창구를 마련해 동청주세무서 증평민원실, 농협출장소와 연계한 원-스톱 세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합민원실 운영으로 민원과에서는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 비과세 감면 신고와 지방소득세 신고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매주 월, 수요일 문을 여는 동청주세무서 증평민원실에서는 종전과 같이 국세관련 제증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국세 지방세 통합민원실 확대 운영은 행정안전부의 국세 지방세 통합민원실 확대 설치 사업에 따른 것이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 조세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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