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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건립사업 '순항'

전국 유일의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오는 12월 개장
막바지 공사 한창

  • 웹출고시간2019.05.01 10:41:03
  • 최종수정2019.05.01 10:41:03

보은군 산외면 신정리에 건립 중인 드론전용비행시험장의 모습.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산외면 신정리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이 오는 12월 문을 연다.

군은 4차산업 혁명시대 핵심산업으로 추진하는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건립사업이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군과 항공안전기술원은 지난해 5월 2일 협약을 체결한 후 60억 원을 들여 무인비행장치 보은 공역장에 드론전용비행시험장을 건립 중이다.

현재 막바지 내부공사가 한창인 이 곳에는 이착륙장, 통제센터, 정비고 등이 들어선다.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은 드론제작업체가 시판 전 다양한 환경에서 안전성과 상용화 가능성 등을 검증하는 전진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2016년 12월 말 수도권 및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드론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후 2017년 7월 10일 산외면 신정리 276-2 일원에 직경 6㎞, 면적 28.3㎢ 규모의 무인비행장치 보은 공역장을 개장했다.

보은 공역장은 관제센터, 자동기상관측장치 등을 갖추고 있어 드론산업 육성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

군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1회 보은대추배 드론 레이싱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의 드론 동호회 및 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및 초경량비행장치(드론) 국가자격 상설 실기시험장을 홍보해 드론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안진수 군 문화관광과장은 "전국 어디서나 2시간에 접근할 수 있는 보은에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이 조성되면 전국의 드론 관련 사업자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드론 관련 사업자만을 위한 시험장이 아닌 드론레포츠, 초경량비행장치 실기시험장, 드론 교육기관 등 드론 관련 산업의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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