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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연도대상' 쾌거

충북 사무소 2곳·직원 8명 수상
증평농협 '사무소부문 대상' 영예

  • 웹출고시간2019.04.25 16:47:52
  • 최종수정2019.04.25 19:38:54

25일 대전 ICC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1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은 25일 대전 ICC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1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충북지역 농·축협 사무소 2곳과 직원 8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축협 사무소부문에선 농업인안전보험 등 농업인 보장자산 확대에 힘쓴 증평농협이 대상을, 현도농협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농·축협 직원부문에선 △은상 이길우 충주농협 주임 △동상 박영규 보은농협 상무·박나현 충주농협 차장 △우수상 정영빈 이원농협 차장·채상길 증평농협 과장대리 △신인상 이문희 삼성농협 계장보 △챌린저상 채순옥 충주농협 과장보가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조윤호 증평농협 과장보가 특별공적상 부문에서 수상해 특별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복 총국장은 "올해도 농·축협과 함께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행복을 넓히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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