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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18 10:26:39
  • 최종수정2019.04.18 10:26:39

청주 13곳에서 운영하는 대각선 횡단보도.

ⓒ 청주시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보행자 이동편의를 위해 2억7천만 원을 들여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한다.

이번에는 성화·주중·중앙·덕벌·풍광초등학교와 사천동 신한은행사거리 등 6곳에 오는 6월까지 추가 설치된다.

시는 신호교차로 480곳 중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지점을 선정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각선 횡단보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흥덕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실무관계자 협의와 시민만족도 조사,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대상지점 선정을 마무리한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로 보행자 신호 때 대각선 방향으로 길을 건널 수 있어 횡단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교차로 내 진입한 모든 차량이 정지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편의성과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산성초등학교 등 13곳에서 대각선 횡단보도가 운영된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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