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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기능사 필기 합격률 91.4% 쾌거

  • 웹출고시간2019.04.17 10:37:58
  • 최종수정2019.04.17 10:37:58
[충북일보=옥천]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식품가공기능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이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최근 필기시험을 치뤄 91.4%의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군 농기센터는 전체 응시자 35명 중 32명이 최근 식품가공기능사 필기시험을 합격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4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필기시험을 치러 이와 같은 높은 합격율을 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시험난이도로 많은 양의 암기가 필요했으며 바쁜 농사철이 다가와 어려운 학습환경 속에서도 학구열을 불태워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합격생 중 청성면에 거주하는 최고령자 이선기(67) 씨는 교육내용을 노트에 깨알같이 요약해 교육생들에게 공유하며 교육생들에게 자극제 역할을 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다음달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치러지는 실기시험을 대비해 현재 9회에 걸친 실기시험대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이 최종 합격 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 농기센터는 농산물가공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과정반을 개설했다.

국가기술자격증인 식품가공기능사는 농·축·수산물을 원료로 물리·화학·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키게 해 영양가나 저장성을 높인 유용한 농·축·수산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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