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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SNS서포터즈 – 내 나라여행박람회 속의 진천과 공예

  • 웹출고시간2019.04.17 17:11:47
  • 최종수정2019.04.17 17:11:47
[충북일보=진천] 농다리와 종이 있는 진천은 한적하면서도 좋은 여행지다. 지난 4일부터 4일간 열렸던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 속에서도 진천을 만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열리는 기간과 같은 시기에 진천의 문백면 옥성리 진천공예마을에서는 '공예의 회우'를 주제로 두 번째 진천공예마을 축제가 열렸다.

여행박람회를 오니까 좋은 글귀들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 김용택
근사한 문구가 마음에 와닿았다.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진천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생명과 태양의 땅이라는 충북관이었다. 다른 곳보다 그 규모를 작게 열었다고 한다.

올해의 여행 유형은 미시적으로 접근해 마을 여행에 집중하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 상황별로 촬영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아 연령대별, 동반자 유형별로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력적인 마을 여행지를 정해 올해 봄 여행 주간(4월 27일~5월 12일)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마을 여행'을 제안했다.

마을 여행이 주목 받는 올해는 진천 마을 탐방 여행을 떠나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매력을 어떻게 발굴하고 사람들에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지나치는 여행지에서 머무는 여행지로 바뀌게 되는 것 같다.

아직 진천군의 물안뜰길이라는 곳을 찾아가보지 못했다. 물안뜰길은 2013년 진천군이 인터넷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전국 346편의 응모자 중에서 최우수작을 선정해 지정된 이름이라고 한다. 아름답고 깨끗한 백곡저수지의 물과 자연이 안마당처럼 감싸는 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진천군을 만나보고 내나라 여행박람회의 다른 곳도 구경하면서 돌아다녀 봤다. 작년에 진천공예마을에서 한국화 부문에선 한숙자씨가, 서양화 부문은 허선영씨가, 문인화 부문은 박은희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역사기행도 좋지만 이렇게 텐트를 치고 놀 수 있는 느낌도 좋아한다. 진천군에 있는 캠핑장은 덕바위캠핑장, 대몇숲가마캠핑장, 초평밤나무 캠핑장 등이 있다.

도시는 도시대로의 야경이 있고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돼있다. 사람에 따라서 야경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겠지만 밤이 아름다운 도시는 다시 가고싶어지는 매력이 있다.
해돋이 역사기행처럼 진천군 역사기행 코스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 진천군에서 열리는 축제로는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있다고 한다. 진천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의 한편에는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판매관이 운영되고 있었다. 다양한 공예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진천공예마을 축제는 지역주민들에게 공예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및 예술 문화의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 같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지역별 문화와 그 색깔을 알 수 있는 박람회였다. 진천에 대해 둘러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 하루였다.

/ 진천군SNS서포터즈 최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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