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4.16 16:20:15
  • 최종수정2019.04.16 16:20:15

A(55)씨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공터에 소형 탱크로리를 설치해 가짜 석유를 운전기사 등에게 판매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는 가짜 석유를 만들어 판매한 A(55)씨를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에게 가짜 석유 원료를 공급한 주유소 업자 2명과 이를 구입한 덤프트럭 등 운전기사 6명 등 8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공터에 소형 탱크로리를 설치, 등유와 경유를 섞어 만든 가짜 석유 1만5천ℓ(2천500만 원 상당)를 운전기사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일반 주유소보다 30~40% 싼 가격에 가짜 석유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제조한 가짜 석유 5천200ℓ를 압수해 폐기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석유관리원 충청지역본부와 협조해 가짜 석유를 제조·유통·판매하는 범죄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수갑 충북대 총장

[충북일보] 충북에서 태어나 충북에서 공부하고, 모교의 총장까지 역임한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은 괴산 출신으로 모교를 졸업한 첫 동문 총장이다. 김 총장이 26일부터 캐나다 토론토 지역으로 해외출장을 떠난다. 세계 유수의 대학을 둘러보고, 충북대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다. 출장에 앞서 본보 취재진을 만난 김 총장은 취임 7개월의 총장답지 않게 명쾌하고 논리적인 답변과 함께 충북대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쏟아놓았다. ◇취임 7개월이 지났다. 어떻게 보냈나 "참 빨리 지나갔다. 취임 이후 그동안 학교의 여러 현안들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전과 발전방안을 수립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대내·외적으로 당면한 문제들을 체감하면서 학내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무엇보다 정부와 국회, 지자체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힘썼다." ◇동문 출신 첫 모교 총장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 "동문 출신 최초의 총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준 것에 대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구성원들과 동문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그만큼 부담감과 책임감도 따르는 게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