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민속축제, ‘목계별신제’ 27~28일 열려

엄정 목계나루 일원

  • 웹출고시간2019.04.16 10:44:26
  • 최종수정2019.04.16 10:44:26
[충북일보]충주를 대표하는 민속축제인 ‘목계별신제’가 오는 27~28일 양일간 엄정면 목계리 일원에서 열린다.

목계별신제는 조선시대 한강 물길을 따라 여객이나 화물을 실어 나르며 해상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한 목계나루에서 액을 막고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던 별신굿과 제사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중원목계문화보존회에서 주최한다.

첫날인 27일 목계별신굿, 효자전 마당극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발멀리던지기,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 평양예술단 공연으로 막을 연다.

둘째 날인 28일 남한강을 중심으로 동편마을이 이기면 동편에 풍년이 들고, 서편이 이기면 서편에 풍년이 든다는 고사가 전해져오는 동·서편 줄다리기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유채꽃 꽃마차 운행, 민요 소리공연, 시립택견단 옛택견판, 비보이 공연, 향토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우수인 중원목계문화보존회장은 “화창한 봄날 유채꽃이 만발한 목계나루에서 펼쳐지는 목계별신제에 많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수갑 충북대 총장

[충북일보] 충북에서 태어나 충북에서 공부하고, 모교의 총장까지 역임한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은 괴산 출신으로 모교를 졸업한 첫 동문 총장이다. 김 총장이 26일부터 캐나다 토론토 지역으로 해외출장을 떠난다. 세계 유수의 대학을 둘러보고, 충북대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다. 출장에 앞서 본보 취재진을 만난 김 총장은 취임 7개월의 총장답지 않게 명쾌하고 논리적인 답변과 함께 충북대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쏟아놓았다. ◇취임 7개월이 지났다. 어떻게 보냈나 "참 빨리 지나갔다. 취임 이후 그동안 학교의 여러 현안들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전과 발전방안을 수립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대내·외적으로 당면한 문제들을 체감하면서 학내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무엇보다 정부와 국회, 지자체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힘썼다." ◇동문 출신 첫 모교 총장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 "동문 출신 최초의 총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준 것에 대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구성원들과 동문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그만큼 부담감과 책임감도 따르는 게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