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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15 15:23:44
  • 최종수정2019.04.15 15:23:44

청주 청석고 동문회가 강원도 화재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 청석고 총동문회가 사상 유래 없는 화재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화재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쌀 100포를 전달했다.

각급 기관·단체의 구호물자가 현지로 전달되고 있는 가운데 고교 동문회가 쌀을 전달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청석고 총동문회는 올해 주관기인 20회를 중심으로 구호물품 협찬을 받았다. 이렇게 모아진 물품은 속초적십자사를 통해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동문회의 한 관계자는 "비록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아니었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보고 외면할 수 없어 조그만 성의를 표시하고 싶었다"며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하고 협조한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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