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원대학교-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교육청과 업무협약

미래형 인재육성 위한 교육공동체 구축 목적

  • 웹출고시간2019.04.14 10:50:02
  • 최종수정2019.04.14 10:50:02

대원대학교를 비롯한 16개 전문대학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대원대
[충북일보=제천] 대원대학교를 비롯한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16개 전문대학이 지난 12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미래형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상호 협력해 사회수요 맞춤형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주요 협력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교육과정 개발 및 연계를 위해 공동 연구 및 정보협력 △자유학년제 체험프로그램 및 진로 탐색·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등 10개 사항으로 이뤄졌다.

조남근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시설 그리고 장비를 활용해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원대학교는 지난 10일 충북지방경찰청과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연구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가진바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