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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우 단양군수, 공직자 드론 교육현장 방문

다각적인 접근으로 실질적인 업무 적용 당부

  • 웹출고시간2019.04.11 11:34:29
  • 최종수정2019.04.11 11:34:29

류한우 군수가 공직자 대상 드론활용 교육현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살피고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단양]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난 10일 공직자대상 드론활용 교육현장을 방문해 드론과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격려했다.

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군 소속 1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드론 조종과 기초 운용법 교육을 갖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군정과 대민 봉사행정, 각종 재해, 재난 등 비상시 드론을 활용해 빠르고 신속한 대응으로 군정 업무의 효율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류 군수는 "드론은 이제 단순한 취미생활의 도구가 아닌 사회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단양군 공직자들이 직접 시연, 체험을 해보며 영농, 산림, 안전 등 공공분야에 다각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 보고 업무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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